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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설탕 대체 감미료 스테비아 나한과 알룰로스 프락토올리고당

by 뚠떼 202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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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대체 감미료 스테비아 나한과 알룰로스 프락토올리고당

 

요즘 유난히 달콤한 음료, 음식, 과일 등등 많은 사람들이 단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큰것 같습니다.

한동안 달고나커피가 유행을 했고,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로 다이어트를 했다는 정보를 접하면서 여기저기에서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를 팔고 샤인머스켓도 역시 인공감미료 맛이 나는 포도느낌이고, 초당옥수수도 그렇습니다.

이렇게 단맛은 우리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감을 주는데 비해서 설탕이 우리몸에 해롭다는게 문제가 됩니다.

 

옛날엔 설탈이 귀중품 중 하나였기에 쉽게 먹을수 있는 음식이 아니었지만 지금은 싸기도 하고 흔해져서 과하게

먹게 될까봐 기피하는 식품이 되기도 하고 있지만, 그래도 음식, 음료 등에 단맛을 더하기 위해 사용되는 설탕!! 

그러나 건강에 해로움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설탕 대체 감미료로 사용되는 천연 감미료가 나오고 있습니다.

설탕보다 열량이 적은 물질이 대체 감미료 자격을 갖추게 되는데 현재 사용되고 개발된 감미료는 대략 50가지가 넘습니다.

독성때문에 사용금지가 된 것도 있고 당뇨환자의 경우 설탕이 해로운 분들을 위한 설탕 대체 감미료가 여러개 있습니다.

 

설탕 대체 감미료 종류

천연 대체 감미료 - 스테비오사이드, 에리스리톨, 대추야자, 몽크프룻(나한과), 자일리톨, 커큘린, 모넬린, 글리시리친

합성 대체 감미료 - 사카린, 아스타팜, 슈크랄로스, 사이클라메이트, 아세설팜

반 합성 대체 감미료 - 자일리톨, 알룰로스, 타가토스

천연물로 조제한 감미료 - 물엿, 메이플시럽, 프락토올리고당

 

▶천연대체감미료

- 스테비오사이드(stevioside)

원산지 국화과 여러해살이풀 천연감미료(설탕 약 300배) 특이사항
남아메리카
파라과이
스테비아의 잎에
함유된 배당체 화합물
파라과이,브라질,일본
- 저칼로리 감미료로 사용
알콜과 반응하면 발암성 물질로 변한다는
보고로 사용제한되었다가 무해하다는 판명이 나서 최근 식약처에서 무해 결론

 

- 에리스리톨

천연감미료 (설탕 60~80% 단맛) 효능 부작용
과일 속 포도당을 발효시킨 당알코올 섭취시 소변으로 배출(몸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
입속에서 대사과정이 일어나지 않아 충치걱정없음
칼로리가 거의 없어 체중감량, 혈당수치 영향없음
부작용은 거의 없지만 민감한 장이라면 설사나 복부팽만감
등이 있을수 있음

 

- 대추야자

원산지 과일중 가장 단맛(설탕2/3) 효능
중동지역 자생 종려과 열매 대추크기가 크고 끈적이는 특징
칼로리가 높아 에너지원으로 사용
섬유질 풍부, 각종 비타민 다량함유
미네랄(칼슘,철분,마그네슘,인,칼륨,아연,구리,망간) 풍부
심혈관,콜레스테롤,관절염,뼈튼튼,변비,빈혈,임산부,숙취

- 몽크프룻(나한과)

원산지 설탕의 300배 단맛 효능 부작용
동남아시아와 중국
열대과일 감미료
설탕과 유사하여 이질감이 없어서 요리에 사용 항염효과, 기관지질환 도움, 장건강개선
혈관속 노폐물 분해로 혈관 건강에 효과
박과의 식물이므로 참외나
수박 등의 알러지 조심

 

- 자일리톨(xylitol)

원산지-식물에서 추출 천연감미료 2차 세계대전 중 개발 충치예방 효과(껌을 씹으면 타액 증가)
핀란드 자작나무 자일란, 헤미셀룰로즈 1975년 생화학자 카우코 미키넨 개발 당뇨 환자용을 거쳐 치의약 분야 활용

 

- 커큘린(curculin)

원산지 - 서부 말레이시아 자생 식물 열매. 
단백질성 감미료로 설탕보다 약 500배

 

-모넬린(monellin) 

타강카라 식물의 추출물. 단백질성 감미료

 

- 글리시리친(glycrrhizin)

감초에 함유된 비당질, 고감미, 저칼로리성 감미료 - 음식,음료,의약,화장품,담배 등 사용
설탕과는 단맛이 달라서 설탕의 대체 감미료로는 부적합

 

▶ 합성대체감미료

 

-사카린

단맛이 강한 인공 감미료 부작용
혈당이 오르지 않아서 당뇨나 비만인 사람에게 적합 일부사람에게 피부발진, 두통, 설사 등
알러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음

 

-아스파탐

설탕의 200배 단맛 효능 부작용
아주 소량으로
단맛낼수 있음
충치 유발않음
인슐린분비 영향없음  
페닐케톤뇨증 환자가 먹으면
문제될수 있으니 주의필요

 

-수크랄로스

설탕의 600배 단맛 부작용
뒷맛이 쓰지 않고 설탕 단맛과 유사하여
가공식품 및 다양한 식품에 첨가되어 활용
과도한 섭취는 염증성 장질환
유발할수 있다는 연구결과 있음

 

- 사이클라메이트

설탕의 30배 단맛
1960년대 발암성, 남성불임 등에 안전성 논란.
우리나라, 미국은 첨가물 불허
일부 국가에서는 공식적으로 사용

 

-아세설팜 

설탕의 200배 단맛 한국에서는 막걸리에 아스파탐과 함께 첨가 허용
우리나라 미국 등
일부국가에서 허용
1일 섭취량 15.0mg/kg으로 맛이 좋고 안정성 우수

 

 

▶ 반 합성 감미료

 

- 알룰로스 

최근에 개발된 감미료
(사이코스라는 특수 당)
다른 대체 감미료에 비해 당도는 설탕의 70%
칼로리는 설탕의 5%에 불과
설탕대체감미료 중에서 가장 설탕맛임
밀, 건포도, 무화과 등 일부 식물에
소량 들어있는 단당류의 일종
우리몸에 에너지원으로 쓰이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 혈당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
물질자체는 천연이지만 아주 미량의 효소등 사용하여 프락도당(fructose) 으로 인공적 합성

 

- 타가토스 

알룰로스와 성질이 같고 제조방법도 유사. 우유의 유당에 들어있는 갈락토스를 효소와 반응시켜 만듬

 

▶ 천연물로부터 조제한 감미료

 

- 물엿

식혜를 가열하여 농축시킨 것 전분당 또는 조청, 덱스트린이라 부름
주로 맥아당이 단맛 소화가 잘됨. 고칼로리라서 대체감미료로는 적합하지 않음

 

-메이플 시럽(maple syrup)

단풍나무의 수액을 가열 농축으로 만듬(우리나라 고로쇠즙과 유사) 전량 수입의존
가격이 높고 설탕처럼 고열량이라서 대체 감미료로 적합하지 않음

 

이런 설탕 대체 감미료는 안전할까?

 

우리가 먹는 대체감미료는 어느 정도의 양까지 허용되는가에 대해서는 동물에 경구 투여했을때 부작용으로

나타나지 않는 양의 100분의 1을 사람의 kg당 안전한 양으로 정하고 1일 섭취허용량을 50kg 성인을 기준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독과 약은 양이 결정한다. 독이라도 일정치 이하는 인체에 전혀 해가 없을뿐 아니라 오히려 이롭게도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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