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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할인

미국 귀족배당주 투자 주식 재테크 방법

by 뚠떼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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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귀족배당주 투자 주식 재테크 방법

 

요즘은 부동산은 물론 은행 이자마저도 재테크하기엔 참 어려운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럴땐 어떻게 재태크가 필요할까요?

아직은 저도 주식 초보이긴 하지만 나름 경제적 지식을 차근히 쌓아가고 있고 경제뉴스도 꼼꼼히 챙겨보고 있습니다.

재테크를 고민될때 많은 정보를 수집하다 보면 아는만큼 보인다고 재테크도 보입니다.

 

저는 주식 재테크 방법을 추천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주식은 단타보다는 장타로 앞을 내다보는 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요즘처럼 달러환율이 높아질땐 미국 주식을 사는것이 부담스러울수 있긴 하지만, 의외로 적금든다 생각하고

시작해볼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 중에는 배당귀족주가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카카오증권이나 토스증권 등 

여러 증권회사에서 해외주식 판매를 소수점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씩 또는 한달에 한번정도를

정하여 적금넣듯 소수점 미국 귀족배당주를 구입하면 주식을 팔지 않아도 3~4개월에 한번씩 배당을 받기 때문에

월급같은 달러가 통장에 쌓이게 된답니다.

 

배당주 란?  기업이 만든 이익의 일부를 주주들과 나누는 것입니다.

 

그럼 미국 귀족배당주 3가지 매력포인트를 알아볼께요.

 

1. 매달 월급처럼 통장에 입금되는 $(달러)

미국의 경우 주로 현금으로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주식의 세차이익을 기대하면서 동시에 현금 흐름도 기대할수

있답니다. 많은 미국 기업들은 3~4개월에 한번씩 배당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저의 경우 AT&T는 1,4,7,10월 배당금 지급을 알리고 실제 통장으로 들어오는 배당금은 2,5,8,11월 입니다.

그래서 배당이 들어오는 기업 선택을 잘 활용하면 매달 갖고있는 주식의 수량에 따라 배당금이 지급됩니다.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A기업 B기업 C기업 A기업 B기업 C기업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A기업 B기업 C기업 A기업 B기업 C기업

 

우리나라 기업의 경우는 1년에 1~2회 배당하는 것에 비하면 미국 배당주는 4번이라는 큰 장점을 가졌습니다.

그렇기에 분기별 배당만 활용해도 배당주식 3개로 매월 배당주 월급을 달러로 받게 됩니다.

요즘처럼 달러가 높이 치솟을땐 배당금이 월급 못지 않는 수익이 되기도 합니다.

 

2. 건물주 부럽잖은 배당주 수익률

미국 귀족배당주 투자는 배당금 플러스 주가상으로 인해서 오는 시세차익 또한 기대가 됩니다.

달러 가치 상승으로 뒤에서 웃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미국 배당주 투자자들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최근 '킹 달러' 현상으로 원화로 환산한 배당수익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자(9월19일) 뉴스에 따르면 현재 가장 주목받는 미국 배당주는 에너지트랜스퍼, AT&T, 사이먼프로퍼티그룹,

파이어니어내출럴리소시스(PXD), 다이아몬드백에너지, 데본에너지 등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에너지트랜스퍼의 내년 배당수익률이 10%에 달할것으로 예상했으며, 미국의 가스

생산.운송 업체인 에너지트랜스퍼는 전 세계적인 가스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올해 역대급 실적 경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AT&T와 사이먼프로퍼티그룹의 내년 배당수익률을 6.1%,6.3%로 제시했습니다.

 

토스증권 제공

3. 든든하고 오래가는 배당귀족주

미국 배당귀족주는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배당주 투자가 활성화된 미국에서는 증권사, 투자사, 리서치 센터 등 투자자들이 선택할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제공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리스트가 스탠다드 푸어스(Standard & Poor's)의 배당귀족주 입니다.

 

배당귀족주(Dividend Aristocrats)

① S&P500 지수에 속한 기업

② 시가총액 30억 달러 이상

③ 3개월 일평균 거래량이 500만 달러 이상

④ 25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금을 늘려온 기업

 

위 조건에 첫번째로 S&P500에 속하려면 나스닥, 뉴욕증권거래소 상장기업들 중에서 유동성 및 기업 규모 측면으로

대형주, 우량주라는 겁니다. 배당금은 기업 이익의 잉여금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25년 이상 꾸준하게 배당금을 줬다면

기업의 재무나 경영상태가 아주 우수하다는 증거라고 할수 있습니다.

위 4가지 조건에 만족하는 기업의 배당귀족주는 60여개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손꼽히는 기업으로 알고 있는 3M, 쉐브론, 맥도날드, IBM, 월마트 등이 있습니다.

안전하면서도 투자목적이있으시다면 배당귀족주를 추천해봅니다.

 

그렇다고 배당금만 보고 투자 결정을 하시면 낭패를 볼수도 있습니다.

꼭!! 기억해야할 몇가지 짚어볼께요.

 

1. 배당수익률이 함정일수 있습니다. 

미국 통신 미디어 기업 AT&T는 수십년간 배당금을 올려서 배당수익률이 연7~8%로 국민배당주라고 불리지만

주가가 최근 1년간 10%, 최근 5년간 35% 하락했습니다. 주가하락은 곧 투자가치가 되기 때문에 배당만 보고

투자를 한다는 것이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기간동안 S&P500지수는 114.56% 상승했습니다.

또한 위에서 말씀드렸듯 모건스탠리에서 발표한 AT&T 배당률은 6.1%로 상승한다고 합니다.

 

2. 성장주, 배당주

애플의 경우 2021년 분기별 배당금 약0.2$인데 배당락일 기준 연 환산 배당수익률이 매분기 0.5~0.7%에 불과합니다.

그렇지만 애플은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아마존의 경우는 1994년 창업후 1997년 나스닥 상장후 한번도 배당하지 않았지만 창업자 제프 베조스의 주주친화적

이라는 장기성장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서 성장주로 무배당 전량이 주가와 실적면에서 모두 성장했기 때분입니다.

 

요즘같은 때에는 달러환율이 높다보니 아무래도 배당주로 눈길이 가는것을 어쩔수 없긴 합니다.

그래도 개인적인 성향, 기호로 선택하는 것이기에 기업 포트폴리오를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식 재테크도 개인의 선택이 결과를 나타내는 것이라는 점도 잊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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